WEBVTT

00:00.000 --> 00:03.380
에헤헤.

00:03.380 --> 00:08.530
오늘은 타케시 씨와 오랜만에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다.

00:10.600 --> 00:14.420
역시 나는 타케시 씨를 좋아하는구나~ 라는걸 실감했다.

00:16.110 --> 00:24.160
타케시 씨의 연구실도 파벌싸움이다 뭐다 해서 여러가지 힘들 텐데도 잠자코 내 푸념을 들어주고,

00:25.440 --> 00:30.840
뭐든지 감싸안아주는 그 미소를 보면 기운이 나는 것 같다.

00:31.780 --> 00:34.180
정말이지 난 왜 이리 단순할까?

00:35.760 --> 00:39.070
근데 어리광부리는건 항상 나뿐이네.

00:40.360 --> 00:43.930
나도 가끔은 타케시 씨가 어리광부려주면 좋을텐데.

00:44.980 --> 00:47.380
응석부리고 싶어도 지금의 나는 못미더운 걸까.

00:48.420 --> 00:54.490
하지만 언젠가 타케시 씨의 전속 카운슬러가 되도록 노력해야지~ 막 이렇게 말해보고.

00:54.780 --> 00:56.020
하하하.
